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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좌석배치 기종별 완벽정리(A380부터 B757까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시아나 좌석배치 기종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우리나라 2번째 규모의 항공사로서 2개의 대형사 중 하나입니다. 


그리하여 다양한 비행기  기종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아시아나 좌석배치를 할 때 어떤 자리가 좋은 자리이며, 비행기 전체 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 좌석배치 - Air Bus A380>


현존하는 여객기 중 가장 크다는 AirBus사의 A380입니다. 참고로 비행기 기종번호에서 앤 앞자리는 항공기제작사 이니셜인데요. 보통 에어버스의 경우 A, 보잉사의 경우 B로 시작합니다.


A380은 2층까지 나뉘어져 있습니다. 1층 앞은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며, 2층은 전석이 비지니스석으로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2층 버스와 유사한 2층 비행기인 셈이지요. 




보라색 네모 박스  해둔 곳이 일반석 중 좋은 좌석입니다. 앞자리가 뚫려있어 다리를 펼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나 좌석배치 - Air Bus A350-900>


에어버스사의 A350-900입니다. 퍼스트클래스 좌석은 없으며, 비지니스좌석과 이코노미좌석으로 구분됩니다. 이코노미 좌석으로 보았을 때, 3:3:3크기인데요, 좌측 3자리/가운데 3자리/우측 3자리로 총 9열 비행기입니다. 좌석별로 선호좌석은 딱히 구분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촘촘한 자리배치가 되었단 뜻이겠죠




<아시아나 좌석배치 - Boeing B747-400>


보잉사의 B747-400입니다. 보잉747-400은 보잉사가 보유한 최고 스펙의 항공기입니다. 보잉747항공기는 에어버스A380과 비교가 많이 됩니다. 그러나 승자는 보잉이라고합니다. A380은 과도한 좌석은 항공사로 하여금 수율이 안좋았다고 합니다. 2층에 꽉꽉 채워서 비행하는 일이 생각보다 없었던 것이죠.


단순한 생각으로 많은 인원을 한번에 나르면 돈을 더 효율적으로 벌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출발했으나, 그만큼의 수요가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잉여좌석 공급과잉으로  실패한 전략인셈이지요.


보잉747 좌석은 아래와 같으며, 퍼스트클래스, 비지니스클래스, 이코노미 모두 존재하며, 2층은 전석 비지니스석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B747은 좌석 군데군데에는 선호좌석이 많습니다. 




<아시아나 좌석배치 - Boeing B777-200ER>



에어버스의 A350과 거의 유사한 스펙의  보잉사 비행기입니다.

비지니스석과 이코노미석 2종류만 존재하며,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9열 배치 항공기입니다.

좋은 좌석은 딱 9자리만 존재합니다. 그러나 화장실 바로 앞인지라 정말 좋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해외여행시 가장 많이 탔던 항공기인듯합니다. 

<아시아나 좌석배치 - Boeing B757-300>


보잉757 비행기는 좌측 2열/ 가운데 3열 / 우측 2열 비행기입니다. 총 7열비행기 입니다. 타 비행기보다 폭이 좀 작은 편입니다. 비지니스석과 이코노미석 모두 존재하며 선호좌석은 총 7좌석이 있습니다. 




<아시아나 좌석배치 - Airbus A330-300>


보잉757 비행기는 좌측 2열/ 가운데 4열 / 우측 2열 비행기입니다. 총 8열비행기 입니다.  비행기의 크기는 좌석이 가로로 몇개가 놓여져 있는지를 보시면 간단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선호 좌석은 이코노미석의 맨 앞단석인데요, 총 8자리가 있습니다.  





<아시아나 좌석배치 - Airbus A320-100>


A320 비행기는 좌측 3열/ 우측 3열 비행기입니다. 총 6열비행기 입니다.  가까운 거리를 가는 비행기입니다. 국내선/제주/일본 등 저가노선을 이용할 때 흔히 만나실수 있는 비행기입니다. 


<아시아나 좌석배치 - Airbus A320-200>


A320-200버전 비행기로 A320-100 기종과 폭은 동일하지만 길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약 2배정도 길쭉한 비행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맨 앞좌석에 다리를 펼수 있는 선호좌석 3군데가 존재합니다. 참조하세요~

이상 아시아나 좌석배치 기종별 완벽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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