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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날씨, 계절별, 월별: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사우디아라비아 날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체적으로 사막기후이며 오아시스가 산재합니다.

아라비아반도 서부의 홍해 쪽으로는 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헤자즈 산맥이 길게 뻗고,

이 산맥에서 북동 방향으로 완만히 경사가 낮아지다가 중앙부에 네지드 고원이 나타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중간에 위치한 아라비아 반도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절대군주제 국가입니다.

1922년 오스만투르크 제국으로부터 처음 독립하였고,

1927년 영국으로부터 영토를 획득, 1932년 지금의 이름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리야드가 수도 입니다.

그리고 이슬람교 최대의 성지인 메카가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이라크가 있으며 남쪽으로는 예맨과 오만이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날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날씨를 1월,2월,3월,4월,5월,6월,

7월,8월,9월,10월,11월,12월로 나누어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  사우디아라비아 날씨 평균 기온 월별 비교


사우디아라비아 계절별 월별 날씨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날씨는 매우 더운 날씨입니다.

그러나 동남아처럼 1년내내 비슷한 기후는 아니며, 

나름의 4계절이 있습니다.


여름철 최고기온이 35도~36도에 달하며, 겨울철은 15~17도정도입니다.

동남아 여름기온이 보통 30도 내외인점을 감안해볼때 사우디의 날씨는 

극한의 무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사막이 많고,

무더위가 타들어가는 날씨입니다.



2. 사우디아라비아 최고기온 최저기온 월별 비교


날씨가 좋은지 안좋은지는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최고기온은 43도입니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최저기온은 22도입니다.


사막이긴 해도 일교차가 나름 심한 편입니다.

특히 여름철 최고기온은 43도까지 올라갑니다.

식물도 못살고 동물도 살지 못하는 사막이 많은 기후입니다.

여행지로도 적합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3. 사우디아라비아 우기는? 월별 강수확률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날씨입니다. 특히 비가 오냐 안오냐이지요.

사우디아라비아 날씨가 우기인지 아닌지를 아는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10월부터 5월까지는 약간의 비가내리긴 합니다만,

6월부터 9월까지는 아예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이런 기후로 인해 사막이 조성되는 것입니다.




비가 몇달간 아예 내리지 않다니,

저로써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날씨를 알아보다보니 우리나라 날씨가 새삼 좋아보이네요..



지금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날씨, 계절별, 월별 날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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